초고대문명의 신비를 밝힌다.<1>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대피라미드는 너무나 완벽하여, 그 기술이 석기시대로부터 발전해온 정도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전의 초고대 문명으로부터 전수받은 기술이 아니고서는 그렇게 정밀한 건축물을 완성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더구나 4왕조 때의 이러한 피라미드 건축술을 이어받았을 5왕조 때의 피라미드들은 왜 그렇게 수준이 떨어지느냐 하는 의문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외계인설이 나오고 사라진 아틀란티스 문명설도 나오는 것입니다.
한편 그 오랜 석기시대에 돌화살, 돌칼 정도만 있었겠느냐, 우리가 상상 못할 정도로 뛰어난 '돌 다루는 기술' 이 있었지만 금속이 출현하면서 급속히 잊혀졌다는 설도 있답니다.
아무튼 너무나 불가사의한 건축물입니다.
기자에 있는 피라미드들. 왼쪽부터 쿠푸, 카프라, 멘카우레 왕의 것으로 알려진 피라미드입니다. 이 중 쿠푸왕의 것이 가장 크고 신비로와, '대피라미드' 로 불리우며 '7대불가사의' 에 들어있습니다.
원래높이 현재높이 밑변길이 부피(세제곱m)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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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쿠푸왕의 피라미드 146.5 m 137.2 m 230.3 m 259 만 650만 t
2. 카프라왕 피라미드 143.5 136.5 214.6 220 550
3. 멘카우레 피라미드 66.5 62.0 104.7 24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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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라미드의 불가사의]
아래 그림은 현대의 건물과 비교해본 대피라미드의 높이입니다. 에펠탑이 세워지기 전에는 온세상에서 제일 높았군요. 대략 5 천년 전에 세워진 건물인데 말입니다.
대피라미드의 꼭대기 부분 9 m 는 파손되었습니다.
외부에 덧발랐던 돌 약 17 만개는 아랍과 터키 점령하에서 건축자재로 재활용되느라 벗겨졌다고 합니다. 돌을 쌓은 단층의 수는 원래 210 계단이었으나, 현재 남아있는 것은 203 계단이라고 합니다.
대피라미드의 네 면은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리키며, 각 면의 가운데는 윗그림과 같이 안으로 오목하게 들어가 있다고 하지요.
남북의 정확성은 오늘날의 파리 천문대와 그리니치 천문대를 능가한다고 합니다. 두 천문대 모두 자오선(정북과 정남을 이어 그은 선)에 맞추어 지었으나, 실제 측정한 결과 각기 6호분과 9호분씩 어긋나 있었다고 하지요. 그러나 대피라미드는 단지 3호분 남짓 어긋났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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