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와 TV를 통해 대중을 지배하고
이를 통해 권력을 장악하는 기술을 선보였던 괴벨스,
그의 모습과 방송과 인터넷을 장악하려는 최시중 위원장의 모습은 겹치는 부분이 많다.
괴벨스가 유태인에 대한 ‘한없는 증오’를 활용했듯,
최 위원장도 좌파에 대한 혐오를 활용할 것이다.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그러면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괴벨스의 이 오만을 우리도 지금 보고 있지 않은가.
YTN에 낙하산 사장을 앉히는 모습에서
<PD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에서
KBS에서 정연주 사장을 몰아내는 모습에서...
‘괴벨스의 입’은
히틀러의 자살 이후
괴벨스가 가족과 함께 자살했다는 이야기로 끝난다.
이런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도록
제발 ‘괴벨스의 입’을 보고 그들이 벌이고자 하는 일들을 그만두었으면 좋겠다.
시사인 고재열 기자의 독설닷컴에서 퍼 옴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9 영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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