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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4 - 밝혀지는 태양계의 비밀

왕풍뎅이 2012. 10. 18. 01:05

 

 예전 시어사에서 발간되었던 책의 발췌요약본입니다.  순수한 호기심이 있고, 가능성으로 읽으실 분들은 계속 읽으시고, 본인이 종교적인 면에 민감하거나, UFO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적인 기준, 현재는 1975년입니다.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4

 

밝혀지는 태양계의 비밀

 

  오 늘날의 서기력으로 환산한다면 1975년 현재로 노아의 홍수는 1만 79년 전에 일어난 것입니다. 하나의 거대한 혜성이 지구를 그 궤도로부터 몰아냄으로써 지구의 공전 궤도와 주기를 바꾸어 버렸던 것입니다. 그 당시 지구의 하루는 40시간 이상이나 되어버렸고 현재처럼 태양은 동쪽에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대홍수 이후에도 공전 주기와 궤도의 변화는 두 번 지구를 엄습했었습니다. 그러나 대홍수와 같은 괴멸적인 참사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들은 이 ‘파괴자’행성이 100만년 전부터 우주공간을 맹렬한 속도로 비행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신들의 시간 척도에 따르면 이 위험한 혜성의 공전 주기는 575.7년이며 서기 2255년에 또 다시 지구의 세력권에 진입하게 되어 극히 위험한 상태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떤 우주적 사정으로 파괴자의 궤도에 이변이 일어나지 않거나 또는 파괴자가 붕괴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의 이야기입니다. 파괴자의 전회의 통과 시기는 295년 전인 서기 1680년에 있었습니다.

 

  프랑스 천문대에는 이것과 꼭 들어맞는 혜성의 기록이 남아있다. 그 혜성은 1680년 윌리엄 호이스톤이 발견했으므로 호이스톤 혜성이라고 명명되어 있으며 주기는 575.5년으로서 서기 2255년에 다시 지구로 돌아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단 한 번의 관측기록이므로 동일한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같은 혜성일 확률은 높은 것이다.

 

  달은 어떤 다른 태양계로부터 광대한 우주 공간을 넘어 방랑 혜성에 이끌리어 우리들의 태양계로 날아온 것이라 한다. <셈야제>는 이에 대해 말하기를

“ 당시 이 태양의 폭발로 인해 튕겨 나온 암흑 행성은 다시 가까운 태양계에 붙들려 그 주위를 불안정한 궤도를 그리면서 공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거대한 태양의 역장 안에서 암흑 행성은 1000년 전후의 공전 주기로서 다른 많은 행성과 함께 회전하고 있었습니다.

  이 방랑 행성은 어둡고 위험한 파괴적인 행성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내 이 방랑 행성은 이 태양의 광대하게 뻗어있는 저항하기 어려운 역장에 붙들려 1000년 동안에 이 태양계의 본래의 세력권에 차츰 접근하게 됨으로서 그 비행속도가 점점 증대해 갔습니다. 1000년 후 이 파괴자 방랑 행성은 돌연 무서운 속도로 이 태양계의 중심에 가까운 행성 궤도에 진입하였습니다.“

 

  파괴자가 이 태양계의 제6행성의 타원 궤도에 침입하여 수십만 킬로미터에 달했을 때 거대한 우주 폭풍이 발생했으며 인간이 건설한 평화스러운 대부분의 도시가 괴멸했다. 산맥들은 붕괴하고 해저에는 대변동이 일어났다. 이 행성의 3분의 2는 지옥과 같은 자연의 힘에 의하여 멸망하고 말았다. 제6행성의 자전 주기는 2배로 늘어났고 과거와 반대 방향으로 자전을 하기 시작했다. 생존자는 모든 문화를 상실하였고 원시 시대로 되돌아가 모든 것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다음으로 파괴자는 제5행성의 궤도를 횡단했으나 그 세계는 이제 겨우 최초의 생명이 탄생하려고 하고 있었다. 다행히도 파괴자가 상당히 먼 거리를 통과했기 때문에 그 행성의 생명 탄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제 4행성에서는 세계대전이 일어나서 파국을 향하여 가고 있었습니다. 이 제4행성은 가장 작은 행성으로서 자기의 궤도를 조용히 돌고 있었습니다. 마치 미쳐버린 괴물처럼 두 개의 행성은 거인과 소인처럼 무서운 속도로 서로 돌진 했습니다. 작은 행성에서 대폭발이 일어나 모든 생명체를 전멸시킨 직후에 두 행성은 충돌하였고 작은 행성의 잔해는 우주공간 넓은 범위에 분산되었습니다.

  작은 행성의 반쪽은 광대한 우주 공간을 탄환처럼 질주하여 멀리 떨어진 목표를 향하여 전진했습니다. 수백 년 후, 이 반쪽이 된 작은 행성은 표면에 굴곡이 많은 원형이 되었습니다. 이 작은 천체는 여러 가지 태양계의 힘에 의하여 서서히 속도가 감소되어 갔고 몇 번이나 항로를 바꾸다가 어떤 시기에 여러 태양계 중의 하나인 지구가 있는 태양계에 이끌려 그 세력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 작은 천체는 여러 행성 단편들과 충돌하면서 항로가 바뀌어서, 그 때 원시적인 생명체가 싹트고 있던 제2행성(지구)의 궤도와 평행하게 항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작은 천체는 지구의 주위를 회전하게 된 것입니다. 달은 모성인 지구보다 450만년이나 오래된 천체인 것입니다.“

 

  달은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 비하여 다른 점이 많다. 질량비를 본다면 지구의 위성으로는 매우 큰데, 아이작 아시모프는 지구의 위성으로는 직경 48킬로미터 정도가 적당하다고 한다(달은 3,476킬로미터).

 

  전에 인터넷에서 ‘우주의 오퍼츠’라는 것을 보았는데 달의 뒤편에는 오래되고 거대한 인공 구조물이 있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희미하게 찍힌 사진도 있었는데 그것만으로도 인공적인 건물에 가까웠다고 하죠. 아폴로 11호가 찍은 미공개 사진 중에도 돔 모양의 구조물이 배경에 찍힌 사진이 있다고 합니다. 몰론 나사에서는 부인하지만...

달 이야기 다음에 천왕성의 위성이었던 ‘금성’이 제2행성으로 바뀌는 얘기가 나옵니다. 역시 혜성에 의한 것이었구요. 그래서 지구가 현재의 제3행성이 되었다는 것이죠. 서기 전 3103년 경에 만들어졌다는 힌두의 행성표에는 눈으로 볼 수 있는 혹성 중에 금성만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는 군요. 벨리코프스키는 여러 가지 전설들을 조사한 결과 금성은 서기 전 1500년 경에 이식되었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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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오컬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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