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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큐리오시티의 착륙장면과 요즘 근황~

왕풍뎅이 2013. 2. 24. 20:19

 

 

 

 

2011년 11월 27일 오전10시 플로리다의 한 공군기지에서 발사된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 로버는 약 9개월간 우주를 날아서~

 

2012년 8월 6일 화성의 적도부근 분화그 게일 크레이트에 착륙.

 

 

아래는 착륙과정 시뮬례이선.

 

화성 대기로 진입하는 모듈입니다.

속도가 13000마일 시속 약 2만킬로미터 입니다.

모듈이 우주에서 화성의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화씨 1600도 약 900도에 가까운 열을 견디고

일정 고도에 다다르면

거대한 낙하산을 이용해 속도를 줄입니다.

낙하산을 이용해 시속 2만킬로미터의 모듈을

약 시속200마일 약 330킬로미터까지 줄이며

일정 고도에 다다르면

방열판을 떨궈냄니다.

낙하산으로 속도를 시속 300 킬로미터로 줄인 후

모듈에서 큐리오시티를 탑재한 로켓추진체가 분리됩니다.

로켓 추진체는 낙하와 동시에 레이더를 이용해 착륙예정지인

높이 6천미터 산 근처의 분지를 탐색하고

착륙장소인 분화구 분지에 다다라 지상 20미터 상공에서 정지해 큐리오시티를 낙하시킵니다.

큐리오시티가 지면에 닿으면

로켓추진체는 큐리오시티를 피해 하늘로 날아갑니다.

아래는 실제 큐리오시티 착륙장면이고..

 

큐리오시티가 착륙하면서 보네온 실제 착륙 이미지를

 

고화질 작업한 영상입니다~

 

참고로 소리는 영상제작자가 영상시뮬레이션에서 추출한 것으로서~

 

소리는 진짜가 아니니 그점 유의하세요~

 

 

 

 

여기서부턴 큐리오시티 화성에서 찍어서 보네온 셀카와 풍경사진들..

 

 

 

 

 

 

 

 

 

 

아래 열렸다 닫히는 구멍은 광물과 흙같은 것을 분석하는 샘플 분석기 입구로서

 

착륙이후 잘 작동하고 있는지 스스로 점검중인 모습입니다.

 

 

 

 

성조기 달고 화성탐험하는 큐리오시티 로버

 

 

열심히 바위 관찰중인 로버.

 

 

 

좌측이 화성, 우측이 지구

조약돌 모습이 지구의 그것과 매우 비슷합니다.

 

길이가 1cm가 안 되네요.

 

 

큐리오시티가 화성에 찍어 놓은 발자국.

 

 

 

 

 

 

 

 

 

 

 

 

 

 

 

 

 

 

화성에 구덩이 파는 연습하는 큐리오시티 로버.

 

 

 

 굉장히 크게 파 놓은거 같은데~ 직경 2cm 이하.

 

 

 

작업결과 보고하는 큐리오시티

 

 

 

 

 

 

 

 

큐리오시티가 지나온 길.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 부통령 조 바이든의 서명을 자랑하는

 

큐리오시티 로버

 

 

아래 파란지역이 큐리오시티가 처음 착륙한 장소..

 

착륙지점에서 선을 따라 매일 매일 조금씩 움직인 모습

 

참고로 숫자는 화성의 하루를 나타내는 단위인 솔인데..

 

21이라고 적혀있으면 화성에 도착한지 21째 되는 날로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심심한 로버가 찍어 놓은 화성의 바위들

 

 

 

 

 

 

큐리오시티 셀카.

 

 

 

 

 

결론 : 큐리오시티는 요즘 화성에서 잘 지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나사제트추진연구소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날아올라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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