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이야기

알폼표면 콘크리트 묻어나옴 문제

왕풍뎅이 2018. 8. 23. 17:40




1. 알폼 박리제 도포후 어떠한 이유로 콘크리트 타설까지 많은 시간이 흘러버려 박리제가 말라 버리리는 경우.
2. 콘크리트 타설전에 비가와서 박리제가 씻겨 내려가는 경우.
3. 폐유로 만든 불량 박리제를 사용하는 경우.
4. 박리제 도포시 알폼면 상부에만 흠뻑 발라서 아랫쪽은 바르지않고 흘러내리게만 하는 불량도포의 경우
4. 특히 겨울철 레미콘 배합비의 문제, 첨가제의 문제
    (동별로 서로다른 회사의 레미콘을 사용후 잘 나오는 레미콘을 사용하고 있음) 

이런 경우에 콘크리트 타설후 알폼을 해체하면
알폼표면에 콘크리트가 많이 묻어나는데
이 상태로 계속해서 여러층 사용하면 묻어나온 부분에 계속 두껍게 묻어나와 벽면 품질에 문제가 생기고
알폼 표면을 긁어내면 인건비가 발생하고 알폼 코팅면이 파괴되는 문제가 생겨서 더 나쁜 품질이 발생할 수 있다.
일단  현장에선 제일먼제 알폼불량부터 따진다.
해마다 몇번은 이문제로  현장에 가서 위 5가지를 반복해서 말한다.
알폼 불량의 경우도 안타깝게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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