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끔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지
잊고 살때가 있습니다.
세상속에서 살면서 내 삶의 방향이 흔들릴 때,
위가 아닌 아래를 한 번쯤 내려다 보는 것은 어떨까요.
( 나레이션[김미화] 중 한대사 )
버려진 유모차에 한가득 종이를 담아와도
2500원을 받아 가셨습니다.
나이가 들면 밥심으로 산다던데,
할머니에게는 그조차도 사치로 보입니다.
한끼 걱정을 해결하고 돌아서는 길.
다음 끼니를 위해 할머니는 또 종이를 주우십니다.
(나레이션 중)
그냥 이 분들이
다음 끼니만이라도 걱정하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현정권이든 전정권이든
그곳이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저렇게 안타까우신 분들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최저 생활비로 저금도 할수 있다는
헛소리 그만 듣고 싶어요 ㅠ
+추가
핫이슈방으로 갈까 유쾌방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티비프로그램이라
여기로 끌고 왔습니다.
저 내용은 이 다큐멘터리의 일부분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고 이것을 보실수 있다면
한번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느껴지는 것이 많은 밤이네요...
출처 :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글쓴이 : 개말은진리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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