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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엄마에게 붙어 다니는 아기 청백돌고래

왕풍뎅이 2010. 8. 9. 18:13

 

 

 

엄마에게 붙어 다니는 아기 청백돌고래



미국 미네소타 동물원이 공개한 사진들.
청백돌고래 "앨리"가 새끼를 낳았다고 하는데요.

13kg에 80cm 내외.
이번이 두번째 출산인 엄마 앨리의 나이는 23살이고 아빠 세모는 45살.

미네소타 동물원에는 앨리의 엄마, 즉 갓난 돌고래의 할머니

에이프릴(42)도 살고 있다고 하네요.






앨리와 앨리의 새끼는 동시에 호흡하고 물 속에서나 물 밖에서나

엄마에게 자석깥이 딱 붙어 있다고.
엄마 곁에서 헤엄치고 세상을 구경하는 새끼 돌고래의 모습이

행복해 보이네요.



어쩜 저렇게 꼭 붙어 다니는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길.

 

 

 

 

 

출처 :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글쓴이 : 매일하우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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