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이것저것

[스크랩] 교배로 태어난 잡종들

왕풍뎅이 2011. 3. 27. 15:16

 

 

Sheeppig=양+돼지, 이종간(異種間)의 교배로 태어난 잡종들

2009.02.01 17:48 | 새로 태어난 잡종들 | ccooffee

http://kr.blog.yahoo.com/wsshimtw/248 주소복사


이전에
라이온(父) + 타이거(母)= 라이거(Liger)라고
하는 이름의 새로운 동물은 본적이 있다.

돼지(Pig)와 양(Sheep)에서도 이종간(異種間)의 교배로 태어난 잡종이 있다. 

전자는 부모간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져 작명에 성공하였으나,
후자는 아직 부모간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아 작명하기가 곤란하다. 
임시로 "Sheeppig"로 하자!  

돼지(Pig)와 양(Sheep)의 교배종은 양의 털을 쓴 돼지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보기에 체형은 변함 없으나,
Wool 100%의 모피로 치장한 사치스러운 방한용 돼지,
혹은 Woolly Pigs와도 같이 보인다.
또는 외출하기 위한 Curly pig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여름에는 문제가 발생할 것은 틀림없다.





























사실은, 원래 돼지(Pig)와 양(Sheep)는 염색체수가 상당히 다르며,
유전적으로도 상당히 멀어, 자연교배가 어렵다.
Mangalitzas, Mangalica 혹은 Mangalitsa라는 새로운 품종의 돼지다.

오스트리아 산으로 발음은 "망갈리차"라고 한다.



이종간(異種間)의 교배로 태어난 잡종을 추가로 소개하면,

일본에서는,
이노시시(父, イノシシ=멧돼지, 학명 Sus scrofa) + 부타(母, ブタ=돼지, 학명S. s. domestica)
= 이노부타(イノブタ)를 탄생시켰다. 

로바(父)+말(母)= 노새(Mule)
이것의 역 패턴의 말(父)+로바(母)= 버새(Hinny)가 있으며,   

라이온(父) + 타이거(母) = 라이거(Liger)
라이온(母) + 타이거(父) =
타이곤(Tigon)
라고 하는 이름의 이종류 간의 잡종, 교배종이 있다.

라이온과 타이거의 신장은 1.5-2.5미터, 체중은 200-300키로 인데 반해, 
라이거(Liger)는 신장 7미터, 체중 450-600키로로 어마어마하다.

하루에 먹이로 먹는 고기의 양은 18-22kg이며, 한끼로 최대 45kg까지도 먹는다고 한다. 




라이거(Liger)




인간의 손에 의해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다른 동물간의 혼혈 동물들.
이러한 동물들은 번식력이 상당히 낮아 일반적으로 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여기에 "하이브리드(Hybrid, biology)" 잡종동물을 소개한다.



Zony , 
숫컷 Zebra  + 암컷 Pony




leopon,  
숫컷 leopard  + 암컷  lion




Wholphin,  
숫컷 False killer whale(범고래)  +  암컷 Bottlenose dolphin(청백돌고래) 




Zebroid    
숫컷  Zebra  +  말과에 속하는 동물 Equid의 암컷





Zonkey   
숫컷  Zebra   + 암컷 Donkey 



 Pizzly -1


Walter Rothschild Zoological Museum 


 Pizzly, Grolar bear or Polizzly 라고도 불린다.
숫컷 회색곰  +  암컷 북극곰


Pizzly -2

It's sad that they had to shoot it, but hunters in northern Canada made an exciting discovery
when they shot a polar bear, only to find that it had spots of dark fur.






Hinny 
숫컷 Horse + 당나귀 Donkey의 암컷      




"이노부타"  
= 숫컷 멧돼지 + 암컷 돼지
1970년 일본 和歌山縣 畜産試驗場에서 처음 태어났다.




"Cama"  
숫컷 Camel  + 암컷 Llama  
1998년 두바이 태생의 수컷으로 이름은 Rama라고 한다.
2002년 인공수정으로 두 번째의 Cama가 태어나, 이름을 "Kamilah"라고 붙였다.
낙타보다 성격이 순하고, 혹이 없다.
품종개량을 거듭하여 장래에는 고기, 털의 수확, 가축으로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Cama"는 페루 고원의 비쿠냐(Vicuna)와 상당히 닮았다.


- Archives -  
Pink Dolphin, 그리고 "알비노(albino)"로 불리는 흰색 동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몸값의 비쿠냐(Vicuna) 이야기
숫컷 얼룩말(Zebra)과 암컷 당나귀(Donkey) 사이에서 태어난 "Zonkey"

- Posted by ccooffeeBlog - 

저작자 표시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꾸룩꾸루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