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G 기술의 백미, 영화`World Builder`)

CG 기술의 백미, 9분짜리 단편 CG영화 'World Builder'

운명의 기로에 서있는 사람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이룰 수 없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원한다면 그때 당신은 어떻게 할까요? 여기에 낯선 한 남자가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홀로그램 도구를 이용합니다. 가상의 세계를 창조해 나가는 과정을 컴퓨터그래픽(CG)과 VFX를 이용, 스토리텔링으로 풀어 낸 한 편의 짧은 영화가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짧은 한 편의 CG영화 'World Builder'속에는 마치 SF영화를 통해 상상해 볼 만한 장면이 자주 등장합니다. 눈을 현혹시키는 미래의 디지털 기술을 아낌없이 보여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물론 VFX로 처리한 것이기에 다소 황당하기도 하고 어이없는 부분도 조금 있습니다.

그러나 머지 않은 미래에 첨단 기술이 더욱 발전하면 이런 놀라운 장면이 상상 속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접하게 될 것이란 생각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그건 아마도 오래 전부터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상상했던 것들이 하나씩 현실화되었기 때문은 아닐까요?

* 출처 : 전자신문

출처 : CLUB 라비타

글쓴이 : 풍뎅이(한창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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