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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국 최고의 미남들을 사형시키던 장소, 중국 최고의 남색가 서태후

왕풍뎅이 2011. 9. 29. 23:41

 

 

 

         

 

    서태후가 거처하던 이화원의 낙수당(樂壽堂)

 

이 낙수당에 있는 역사적 일화

 

 

 

 

 

 

 

이곳의 침실에서 수많은 미남들과 성관계를 가졌던 서태후

 

 

 

 

 

 이 낙수당에 들어온 남자들은 다음날 하늘을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미남과 성관계를 맺은후 다음날 그 남자들을 모두 사형시켰기 때문이죠

 

서태후와 성관계를 맺은 사실을 말하고 다닐까봐 사형을 시켰다고하네요

 

 

 

 

 

 

미남섬 이라고 불리는 이화원의 남호도 (南湖島)

 

위에서 말했듯이 서태후는 젊은 나이에 과부가 되어서

 

젊고 잘생긴 소년들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당대 미남들을 모두 잡아와서 저기에있는 남호도에 가둬놓고서

 

하루에 한명씩 불러서 잠자리를 했다고합니다.

 

 

 

 

낙수당 옆에있는 종

 

이 종에 불이 들어오면 남호도에서 남자들중 한명을 배를 띄워 보냈다고합니다.

 

(가이드가 우스갯소리로 하는말로는 그래서 그당시 남호도에서 떠나가면 죽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남자들이 안씻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중국인들이 잘 안씻는다고 농담을 하더군요)

 

이러한 일화 말고도 엄청난 사치와 향락을 즐겼던 서태후에 대한 일화는 많아있죠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예쁘고 젊은 여자의 모유를 맨날 먹었다는 등등.,

 

 

 

 

 

이러한 사실때문에 


27살에 과부가된 서태후는 죽을때까지 수없이 많은 미남들을 데려간탓에 북경엔 미남이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하네요

 

 

 

 

 


중국의 3대 악녀 측천무후 여태후와 함께 그중에서도 최고의 악녀라고 뽑히는 서태후

 

그러나 청나라 역사에서 대단한 여자임에는 틀림없는 서태후

 

 

 

 

첨부파일 (감성)시간.swf

 

 

 

 

 

출처 : 이종격투기
글쓴이 : 데이나화이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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