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뉴스] 2012년 08월 22일(수)

영화 ET 등에 나오는 머리가 큰 외계 생명체를 떠올리게 하는 외계인이 탑승한 UFO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터키 UFO', '외계인 조종사 탑승 UFO' 등으로 불리는 이 영상은 지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동안 터키에서 연속적으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영상들은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뒤늦데 발굴(?)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터키 출신의 한 연구자가 미국 등에서 열린 각종 UFO 관련 학술 대회에 문제의 영상을 제시한 것이다.
문제의 영상에는 비슷한 모양의 원반 모양의 UFO가 등장한다. 이 영상들의 특이한 점은 UFO에 탑승한 '외계인'의 윤곽이 보인다는 점이다, 몸집에 비해 머리가 큰 외계인 2~3명이 UFO 동체에 탑승했고, 이들이 'UFO 조종사'로 보인다는 것이 영상을 제시한 교수의 주장이다. 문제의 UFO 영상을 본 많은 이들이 '외계인 조종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사진 : 외계인이 탑승한 터키 UFO)

'진정한’ 두 얼굴의 고양이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다. 한 미국인이 운영하는 홈페이지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고양이의 이름은 비너스. 3살이며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농장에 산다.
이 고양이는 얼굴 절반씩 색깔이 전혀 다르다. 얼굴색만 확연하고 선명하게 대비되는 것이 아니다. 눈 색깔도 한쪽은 파랗게 다른 쪽은 노랗다. 이미지도 확연히 구분된다. 한쪽 얼굴은 마성이 가득하고 다른 쪽은 귀염성이 돋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신화 속
키메라를 연상시킨다며 ‘키메라 고양이’라 부른다. 또 영화 배트맨에 등장하는 ‘
투 페이스’의 고양이 버전이라는 지적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