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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내닉넴이뭐어때서
2009년 방송된
MBC 한글날 특집다큐 <말의 힘>
우리 아빠가 보여주셔서 봤는데 좋은 내용이라
여시들도 보여주고 싶어서~
화..화질은..구리고...똥캡쳐지만......
좋게 봐줘잉~
시작은 내가 좋아하는 박혜진 아나운서~
여러분은 오늘 어떤 말을 가장 많이 하셨나요?무심코 내뱉은 말 한마디 속에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실험다큐 <말의 힘> 지금 시작합니다.
막 지은 쌀밥이 담긴 병에 각각"고맙습니다"와 "짜증나!!!"즉, 좋은 말과 나쁜 말을 써 붙이면 실험 준비 끝.
실험방법은 간단합니다. 각각의 병에 좋은 말과 나쁜 말을 해주기.
"고맙습니다"가 써진 병에는 "고맙습니다" "아~ 예쁘다" "사랑해" 같은 좋은 말을 해주었습니다."짜증나!!!"가 써진 병에는 "냄새 날 것 같아" "짜증나" "미워" "꺼져" 같은 나쁜 말을 해주었습니다.
MBC 아나운서실과 일반 사무실 총 다섯 곳에 전달해 실험해보았습니다.4주 후, 쌀밥은 어떻게 됐을까요?
두 병에 담긴 쌀밥의 변화가 보이시나요?
두 병에 담긴 쌀밥에 믿기 힘들 정도로 큰 차이가 생겼습니다.
좋은 말을 해 준 "고맙습니다" 병의 쌀밥에는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생겨 비교적 예쁜 상태를 유지했고 구수한 누룩 냄새가 났지만
나쁜 말을 해준 "짜증나" 병에 담긴 쌀밥은
썩어버렸습니다.
(우왕.. 신기!!!!!!!!!!!!!!!!!!)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이 모두 신기하다는 반응과 함께
좋은 말과 나쁜 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고 하네염.
단지 좋은 말과 나쁜 말을 들려줬을 뿐인데 확연히 변해버린 쌀밥.이게 만약 밥풀이 아니고 가족이나 친구, 직장 동료였다면 어땠을까요?
우리의 말과 글을 아끼고 지키는 길.
그 시작은 배설하는 말이 아닌 배려하는 말,
또 어렵고 난해한 글이 아닌 쉽고 편한 글을 쓰려는 노력에서부터 출발하는 건 어떨까요.저부터 한번 실천해보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최근에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 노래나
이 방송의 실험결과를 보고
"말의 힘"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
그래서 나도 요즘 자기 전에 긍정의 말을 하면서 자고 있당!
이건 어떤여시언니가 댓글에 달아준 내용!!
예뻐지기 위해서라도 예쁜 말 많이 하자! ^^
에헴. 어쨌든 나도 실천해보겠뜸.
여시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문제시 좋은 말로 말씀해주세영....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