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11 - 우주인의 예언과 경고 - (2)

 예전 시어사에서 발간되었던 책의 발췌요약본입니다.  순수한 호기심이 있고, 가능성으로 읽으실 분들은 계속 읽으시고, 본인이 종교적인 면에 민감하거나, UFO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적인 기준, 현재는 1975년입니다.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11

 

우주인의 예언과 경고 - (2)

 

  과학적 미래 예측 기계인 관찰 분석기에 의하여 알려진 놀라운 예언의 내용을 소개한다.

1975 년 11월 20일에 사망한 스페인의 국가 원수인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최후의 모습이 우주인의 분석기에 의하여 1개월 전에 사망일시까지 정확하게 마이어와 그의 친구들에게 알려졌던 것이다. 10월 20일 <셈야제>와 회견한 마이어는 처음으로 관찰분석기를 보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마이어가 자신과 의견을 달리하는 동지들 사이에 말다툼이 있게 될 것을, 어떻게 해서 <셈야제>가 사전에 알았는가를 질문한데서 비롯되었다.

 

  <셈야제>는 분석기를 사용해서 마이어에게 그 동지들의 상념파를 읽어내는 방법을 지도했다. 마이어는 그것을 곧 마스터하고 누군가 다른 인물을 보여 달라고 하면서 프랑코 장군을 선택하였다.

마이어 : 그렇군요. 잘 알았습니다. 그러면 나도 한 번 시험해보고 싶습니다. 이렇게 하는 거지요. 스페인이 나왔습니다. 장군을 부르겠습니다. 아... 나왔습니다. 잠깐만 기다리세요. 당신은 영상을 확대하기 위해서 여기를 돌렸었지요. 아..그렇습니다. 틀림없는 프랑코 장군입니다. 자세하게 봅시다. 이것 참 재미있군요. 이 친구는 뭔가 몹시 겁을 내고 있군요. 불안에 몸을 떨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로 저토록 불안해 하고 있는지요.

셈야제 : 자세히 주의해서 보세요.

마이어 : 아! 알았습니다. 그 친구는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고 있군요. 그는 극도로 죽음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에요. 이 살인자는 간단하게 다른 사람은 죽이면서도, 자기 자신의 몸에 대해서는 보통 이상으로 걱정하고 있군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군요. 이 친구는 자기에게 다가오는 죽음을 몹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잠깐.. 그의 무의식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아... 이건 또 이상하군... 불안이 전혀 없는데요. 정말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의 현재 의식은 불안에 떨고 있는데 어째서 그의 무의식(잠재의식)에는 그것이 없는 것이죠?

셈야제 : 당신의 생각은 모순되어 있습니다. 무의식은 죽음에 대하여 공포를 갖지 않고, 다른 세계로 이행할 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어 : 아, 그렇군요. 잠깐 잊고 있었습니다. 물론 무의식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포가 없을 수밖에... 현재 의식은 비논리적이고 불합리에 지배되기 때문에 그것을 모르는 것이지요. 이건 참 대단하군요. 프랑코 장군의 무의식의 의미가 전부 해독되었습니다. 그는 화요일 새벽에 무서운 심장 발작을 두 번 일으키게 될 것입니다. 맞습니까?

셈야제 : 틀림없습니다.

마이어 : 생각한대로 정답이었군요. 이것은... 역시 그 가능성이 있습니다. 더욱이 이 영상에 의하면, 이 독재자 프랑코의 무의식은 자기가 머지않아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건 참... 대단한 일이군요. 다른 가능성은 없습니까?

셈야제 : 없습니다.

마이어 : 아.. 큰일입니다. 그의 무의식에 의하면, 죽음의 시기는 임박하고 있습니다. 그 날짜는...

셈야제 : 그만두세요. 그것을 말하면 안 됩니다.

마이어 : 여기에 이렇게 확실하게 해독할 수 있는데 왜 안 된다는 것입니까?

셈야제 : 우리들은 어떤 특정의 사건에 간섭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까닭은 미래에 일어나게 될 일에 대해서 영향을 주는 것이 되며 그렇게 됨으로써 미래의 일에 변경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은 허락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그의 임종 날짜를 안 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이것을 입 밖에 내서는 안 됩니다. 스페인의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얼마 안 있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것만을 아는 것으로 충분한 것입니다.

 

 

  1956년 2월 3일, <아스켓트>는 우주선 안에서 마이어에게 많은 것을 가르쳤는데, 그 가운데 다음과 같은 예언이 들어있었다.

 

“로마 교황의 자리도 전 세계적 움직임인 정치적, 종교적 음모에 말려들게 될 것입니다. 스탈린과 마찬가지로 체내에 흡수되면 순식간에 소멸되어 버리는 독물의 사용으로 1962년에 요한 23세(1958~1963)가 암살될 것입니다. 그의 취임 기간은 아주 짧은 것이 되겠습니다. 다음 교황인 바오로 6세도 또한 같은 방법으로 배제될 것입니다.”

 

  <아스켓트>는 바오로 6세도 같은 방법으로 암살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표면상으로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 1978년 8월 6일, 80세로 타계했으며 사인은 심근 경색이라고 발표되었다. 마이어는 1976년 6월 1일 회견 때. 당시 바오로 6세가 건재한 것에 의문을 품고 <셈야제>에게 질문했다가 놀라운 얘기를 듣게 된다.

 

 

 

 

 

 

 

 

 

 

 

 

 

 

 

 

 

 

 

 

 

 

 

 

회원비방,성 차별, 욕, 혐오, 음란물, 상업적 광고 등 링크를 포함하여 사진 및 글은 금지이며 활동중지되실 수 있습니다.

출처 : 한류열풍 사랑

글쓴이 : 오컬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