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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 역시 정말 재밌게 본 드라마였다 시골의 촌뜨기 한명이 서울로 성공의꿈을 꾸며 올라와 겪는 갖은 이야기들과 탄탄한 스토리라인등 정말 볼게 많았던 작품같다 신인급이던 한석규는 이 드라마로 인해 일약 주연급의 스타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정말 무의미한 실험성 드라마로 시작되었던것이] 한예슬의 완벽한 나상실 역할의 소화에 힙입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며 마무리된 작품 외모만 이쁜 여자연예인으로 취급받던 한예슬도 이 작품이후 연기력을 조금이나마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우리나라에도 있었다.. 현재 드라마로 방영되고 있는 경주 최부자 가문.. 모든 재산을 독립운동에 쏟아부었던 이회영 가문.. 유한양행의 회장이었던 유일한 회장.. 그리고 그 후에는..?

내가 황진이란 드라마를 보지 못했지만 이 음악을 우연히 듣게 되었고 황진이에 대한 관심이 올라갔었다 그리고 최혜진의 그대 보세요 라는 음악을 들으며 완전 황진이에 매료되었달까? 그로인해 OST도 사게 되었고 " 꽃날 " 이란 음악도 발견하게 되고 .. 정말 황진이 OST 에는 명곡들이 많다 .. 돈주고 ..

96년 방영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청소년드라마 " 나 " 당시 내가 고딩이어서 그런지 이 드라마가 무척이나 공감갔고 나뿐만 아니라 당시의 중,고딩 모두 이 드라마를 즐겨 보며 학교에서 애기를 나눴던게 기억난다 특히나 드라마만큼이나 날 감동시킨건 OST . 주옥같은 곡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도 내가..

최고인기의 사극 " 주몽 " 의 엔딩타이틀곡으로 웅장함과 섬세함이 돋보인다

주몽이 사람들에게 정말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지만 ( 솔직히 당시 시대상 중국의 고구려도발에 대한 반항심이 극에 달한 상황이었기에 주몽이 더 사랑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 그만큼이나 음악들도 정말 좋다 그중에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며 멋지게 느껴지는 슬픔의 테마곡

슈퍼스타 비가 오랜만에 드라마에 나오며 개인적으로 너무 Fan 인 김사랑이 여주인공으로 나와 보게 된 드라마 비의 차가우면서도 자신만의 길을 걷는 연기가 너무 좋았으며 김사랑의 귀여운 부산 사투리도 듣기 편해 즐겨보았던 드라마였다

당시 1집음반으로 가요계 최고의 핫키워드로 떠올랐던 장나라가 연이어 드라마에까지 진출 . 깜찍하고 발랄한 연기로 드라마에서도 인정을 받았던 작품

당시 최고의 주가를 달리던 전도연과 조인성이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개인적으로 드라마 음악들중 손꼽는 좋은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