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저장공간....

갱폼과 갱폼이 만나는 자리에 핀을 야무지게 꼽아서 콘크리트의 압력을 잘 견더내야 하는데... 구멍이 막혀서 핀을 꼽지 못한다... 현장에서는 납품자 잘못이니 자기네들은 A/S못한다고...또 내일 아침 콘크리트 타설인데 큰일났다고 난리가나고.... A/S팀은 다른 현장에서 올 생각도 안하고...결국 기다..

콘크리트 타설시 콘크리트 압력에 내부폼이 밀리는걸 어느정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왜 불편하게 붙였냐고 다 떼내라고 하는 사람들..왜 안붙였냐고 다 붙여달라고 하는 사람들... 현장의 기호는 가지가지다... 이렇게 쓸데없는 밀림방지턱을 붙이면 오히려 현장에서 욕을 먹는다...ㅋ 아웃코..

갱폼용 턴버클의 부착모습 몇층 못가서 항상 용접부분이 금이 가면서 떨어지고 만다. 용접으로 여러번 다시 붙여도 또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특히 잘 안보이는 부분, 부착 용접이 용이하지 않은 부분은 정말 용접이 대충되어있다. 지지하는 부재의 약한부위에 용접이 되어 있다든지 또는 작업자가 힘..

뭐든 제대로 알아야 한다.. 그나저나 우리것도 제대로 모르는데 외국것을 어떻게 알까나.. 너무들 모른단 말이지..

인간과 비슷하단 말이지.. 갑자기 삼겹살이 땡기네

현장에 가면 지하층이나 피로티층 사용분으로 인코너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좀 이상한 인코너도 있다.. 프로파일 부분을 희한하게 만든 인코너...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을까?

현장에서 발코니 상단에 수벽이 내려오는데 덥개에 써포트와 고정하여 체결 가능하도록 작은 파이프를 용접해 달라는 요청을 받은적이 있었다.. 한동안 된다 안된다 옥신각신하다가 일단 1개동안 만들어 보는걸로 합의를 봤는데... 결국 다음동부터는 만들지 않았다. 작업자가 머리위로 들고 세팅을 ..

합판제작 주름관 사용 철물 제작.. 설치모습 하지만 콘크리트가 흘러가는 관이 너무 좁아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개선한 자재의 모습..크기도 키우고 앞면을 툭 터지게 제작하여 효과만점.. 현장 요구에 따라 고리를 만들어 갱폼에 고정하는 경우도 있음. 알뜰한 업체에서는 공사가 끝난후 갱폼에..

한 4~5년전에 사용하던 "ㄴ" 모양의 덥개...요즘은 "ㅡ" 모양을 더 많이 사용한다.. 알폼에서도 면귀를 덥개에 붙이지 않고 안쪽 판넬에 부착하였다. ------------------------------------------------------------------------------- 복도형 아파트의 복도가 후시공인 경우 높이가 낮아 콘크리트 타설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테고합판 판넬과 페트수지합판 판넬을 섞어서 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사용상에 있어 박리제칠을 하고 안하고의 큰 차이가 있다고들 하지만.. 함께 박리제칠을 해서 사용해도 문제가 발생한 현장은 거의 없었다. 한가지 현장에서 페트수지 합판에 양면 코팅합판 보다는 단면 코팅합판을 많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