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폼 홀... 구멍이 한쪽으로 치우쳐저서 A/S를 해야한다.. 현장에선 공장은 눈감고 작업하냐고 난리고 공장은 나름대로 뭔 이유가 그리도 많다. 일단 잘 못된 구멍이 너무가까이에 있어서 구멍을 동그란 철판으로 용접해 막고... 옆에 구멍을 다시 뚫어야 한다. 매 현장마다 A/S팀에게 부탁하기도 미안하다..ㅋ 한 .. 현장이야기 2011.02.06
갱폼 상부케이지 갱폼의 상부케이지... 다른 현장용으로 만들고 남은걸 활용 했을까? 아님 잘 못 만들어서 급히 수정한 걸까? 아무리 같은 업종이라도 이런걸 보면 욕을 안할 수가 없다. 현장이야기 2011.02.06
유로폼 계단실.. 계단실 아랫단..미끄러워서 유로폼을 뒤집어서 보강대를 밟고 지나간다. 알폼으로 바뀌면서 이제는 전용 사다리를 사용한다. 계단실 윗단.. 뚜껑을 다 덥어 숨구멍을 크게 많이 뚫기도 하고 위 그림처럼 일부만 덥기도 한다. 그런데.. 주공 감독관이 빈틈으로 발이 빠진다고 발이 빠지지 않게 뭔가를 .. 현장이야기 2011.02.06
토보드(toeboard) 갱폼용 토보드(toeboard) 지금은 위의 사진처럼 거의 대부분 플라스틱으로 만들지만 예전엔 아래 사진처럼 철판으로 만들었다. 철판자재가 정말 짜증인게.. 장마철에 녹이슬거나 한여름에 열기로 페인트가 녹아버리면...또는 겨울에 물기가 있는채로 얼어버리면... 여러개가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 현장이야기 2011.02.06
이름표 스틸자재에 이름표가 붙어있다.. 이업종에 몇년동안이나 몸담으면서 알폼이 아닌 자재에 이름표가 붙은걸 본 건 처음 이었다...ㅋ 그냥 자재에 싸인펜으로 맞게 써놓으면 그걸로 다행이었는데...ㅋ 현장이야기 2011.02.06
스틸판넬 배부름 스틸판넬 면이 배가 불렀다고 반품을 해달라는데... 눈으로 보니 좀 그런것 같기도하고... 충격으로 찍힌 자국도 없고... 운반중에 화물차가 과속방지턱을 넘다가 그랬을까? 많은 생각을 해본다.. 일단 써보자고 부탁을 했더니 작업을 중단해 버린다...ㅠㅠ 교환.. 현장이야기 2011.02.06
핸드레일 각파이프 핸드레일 각파이프.. 현장에선 안전 난간대라고도 부른다. 갱폼의 작업가 공간에 안전을 위한 난간의 역할을 하는 자재인다. 그런데 이 자재가 현장에선 은근히 쓰임새기 많다. 우리 모르게 다른 용도로 사용해 버려서 정작 갱폼 조립시에 부족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결국 엉뚱한 용도로 사용한 현장 .. 현장이야기 2011.02.05
갱폼 동표기 갱폼의 상단에 업체명, 현장명, 동명, 자재번호, 규격을 적어야 한다. 보통 공장에선 도색전에 위와같은 자재의 정보를 기재한후 투명테잎을 붙이고 노란색 도색을 한다. 하지만 완성후 오랫동안 방치되고 출하가 된다거나 한여름 뜨거운 더위에 투명테잎이 녹아버리면... 현장에서 글을 알바보기가 .. 현장이야기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