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저장공간....

빔판넬과 아웃코너의 목심이 이렇게 엉망으로 부착되었다.. 전량 반품한다고 현장에서 난리가 났다..

자하층 기둥을 갱폼으로 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유로폼과 아웃코너를 연결하여 세팅하고 타이체결 외에 맞볼트나 벤딩으로 고정하여 타설하는 경우도 있다. 콘크리트 타설도중 콘크리트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아웃코너가 터져서 콘크리트가 엄청 흘러나왔다. 타이나 맞볼트 또는 벤딩이 너무 약..

1층만 층고가 많이 높을때 갱폼 하단부에 1층 사용분 갱폼을 별도로 볼트연결과 태그용접을 해서 출하시킨다. 그리고 1층 타설후 현장에서 갱폼을 분리한 후 2층으로 끌어 올린다. 하지만 현장애서 볼트푸는데 시간이 너무 지체된다고 용접만 해서 보내란다. 공장에서는 볼트도 없는데 용접이라도 튼..

지하층 기둥갱폼 기둥의 높이가 길어서 그런지 걍폼간 연결부위가 튼튼하게 제작된다...물론 가격도 일반 갱폼보다 비싸다...

요즘엔 갱폼 부속자재도 중국산이 대세인가보다...

갱폼용 작업 안전발판 중 해치발판(작업통로용발판).. 대부분 옆으로 문이 열리게 제작한다 간혹 분집망 방향으로 문이 열리게 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문제점이 많아 사용하는 곳은 별로 없다. 하지만 가끔식 해치발판의 문을 분집망 방향으로 열리게 해달라고 요구하는 현장이 있는데 대부분 문 모..

밤새도록 월드컵 응원하느라 잠을 못자고 아침에서야 잠을 자려는데.. 현장에서 다급한 전화를 받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다. 갱폼의 발판이 설치가 잘 못되어 사람이 6층 높이에서 추락했다는 것이다. 다행이 바닦이 진흙밭이라 경미한 부상이었지만.. 현장 작업자들이 다른 이유로 자재를 절단한게 ..

1층의 층고만 높고 나머지 기준층은 낮은 경우 내부는 목재네모도를 사용하여 층고를 높이고 갱폼은 하단에 별도의 갱폼을 이어 붙여 콘크리트 타설후 2층에서 떼어낸다.. 갱폼을 볼트로 고정하고 태그용접을 하는데 약하게 하면 콘크리트압을 못이기고 연결부위가 틀어진다고 난리이고 강하게하면 ..

합판이 터져서 바닦에 콘크리트가 흘러 나왔다. 공장에서 저급한 중국합판을 사용하여 유로폼을 제작하였는데 콘크리트 압을 이기지 못하고 합판이 터져버렸다.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기가막힌 상황....

콘크리트가 제대로 떨어지지 않은채 도색이 되어있다. 웬 구멍이,. 안쪽 보강대가 휘어서 합판과의 틈이 벌어져 있다. 콘크리트가...... 600*1200 뒷면 상부 하부에 세로 보강대가 없다. 잘려나간 프로파일을 이어붙인 것 같은 느낌이.... ------------------------------------------------------------------ 현장에서는 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