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어사에서 발간되었던 책의 발췌요약본입니다. 순수한 호기심이 있고, 가능성으로 읽으실 분들은 계속 읽으시고, 본인이 종교적인 면에 민감하거나, UFO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적인 기준, 현재는 1975년입니다.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6
밝혀지는 지구 인류의 기원 - (2)
지구에서도 고대에는 흔히 있었던 일이지만, 그들은 지구를 유형지로 사용하고 있었다. 유형지는 기술적 원조를 일체 받지 못하였으므로 퇴화되고 야만적이 되어 야성화 되어갔다.
이와 병행해서 그들은 당시에는 태양계의 제4행성이었던 마로나에도 입식하여 문화를 구축해 갔다. 마로나에의 입식자들도 야만적인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에 고향인 행성으로부터 철수 명령이 내려졌으나, 입식자들은 마로나를 떠나지 않고 지배욕으로 인한 내분을 일으킨 결과 핵폭발에 의하여 마로나는 당시 지구와 화성 사이에 있었던 궤도에서 튕겨져 나와 현재의 작은 행성의 궤도로 이동하였고, 거기서도 또 다시 대폭발을 일으켜 현재의 작은 행성무리로서 그 잔해를 남기고 있는 것이다. 이 사건은 지구 연대로 약 10만년 전의 일이다. 그리하여 그 후의 지구로의 이식은 7만 년 전, 62,000년 전, 56,000년 전, 등으로 되풀이 되었으나 그 때마다 지배욕으로 인한 권력 투쟁을 일으키고는 고향으로 돌아갔고 남겨진 것들은 또 다시 야성으로 돌아가곤 했다.
다시 수 천 년 후 고향 행성에서는 지구에 대한 조사 연구가 아니라 본격적인 입식에 대한 시도가 검토되고 있었다. 그런데 이 문제를 두고 과학자들 사이에서 대립이 발생했다. 조사 연구만을 실시하자는 의견에 반대한 일부 과학자들이 반란을 일으킨 것이다.
“이 들 반란 분자의 과학자 그룹과 그들에게 동조하는 사람들이 수많은 우주선을 탈취하였습니다. 7만 명의 반란자가 우주선에 탐승하여 고향 행성을 탈출, 지구에 입식하기 위해 찾아 왔습니다. 이들 집단의 최고지휘자인 펠레곤은 정식으로 여호와로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는 엄격한 통치를 실시했습니다. 그는 200명의 부 지휘관을 임명하고 그들에게 각각 특별한 전문분야를 담당하게 했습니다.
한편 고향 행성에서는 전쟁이 일어났고 또 다시 많은 사람들이 살해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드디어 자유와 평화를 획득했습니다. 그 후부터 고향 행성에는 자유와 평화가 자리를 잡았으며, 이제는 결코 주민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존재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구 시간에 따른다면 이 사건은 50,000년 전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러나 지구는 결코 평화로운 상태라고 할 수 없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허다한 잘못이 거듭되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과학자들의 동침에 의하여 최초의 인류를 탄생시킨 사건인 것입니다. 그 자손들은 현재도 우리들의 조상과 같은 잘못을 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펠 레곤의 입장에서는 대 과학자로서 7만 명의 그룹을 지배하는 것은 간단한 것이었으며, 그들은 공간과 시간을 뛰어넘어 일시에 지구로 왔습니다. 우주선에는 그에 의해서 선발된 여러 분야의 학문 영역에 걸친 200명의 대단히 우수한 과학자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일치 단결하여 펠레곤에게 ‘여호와’ 칭호를 붙인 것입니다. 그들은 수많은 세월 동안 지상에서 생존을 계속하였고 고도의 문화를 이룩했습니다. 수많은 거대한 도시를 건설하였고 지상의 모든 대륙에 정착했습니다. 그들의 번영은 1만년 가까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에는 모든 것이 순조로웠고 고도의 진화 단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1만년이 될까 말까할 무렵, 2,3명의 권력욕에 사로잡힌 자에 의하여 다시 불만이 폭발 했습니다. 그로 인해 치명적인 전쟁이 발발했고 지구 전체가 무참한 전쟁의 아우성으로 뒤흔들렸습니다. 이 전쟁은 전무후무한 규모의 것이었으며 모든 것이 흔적도 없이 파괴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겨우 수천 명의 사람들만 이 무시무시한 대재화에서 살아 남을 수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원거리를 비행할 수 있는 우주선을 타고 우주 공간을 넘어 미지의 세계에 정주하였습니다. 그 후 아주 소수의 생존자가 돌아왔으나 그들은 완전히 퇴화하고 만 것입니다.
지구 시간으로는 4만 년 전의 일입니다.“
“그 로부터 약 7,000년 후 도망했던 사람들의 후손들이 다시 지구를 찾아오게 되었고, 그 때는 지구가 황량한 황무지가 되어있었으나, 그들에 의하여 또 다시 신의 지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배자의 이름은 아틀란트라고 했는데, 그들에 의하여 ‘대,소 아틀란티스’가 건설되었습니다. 아틀란트의 아내와 카리어디티의 아버지인 무라스가 ‘소 아틀란티스’에 거대 도시 ‘무우’를 건설했습니다. ‘대 아틀란티스’와 ‘무우’는 당시 지구상에 건설된 가장 거대한 도시였습니다.
다시금 고도의 문화가 구축되었고 모든 것이 번영을 이루기 시작했습니다. 수천 년 동안 완전한 일치와 평화가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도 또 다시 2,3명의 과학자가 권력욕에 사로잡혀 주권을 독점하려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민들은 옛날 그들의 선조가 일으켰던 전쟁 기억이 있었으므로 권력욕을 일으킨 과학자들에 대항하여 궐기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추방되었고 우주 공간으로 달아났습니다. 이일은 지구 시간으로 15,000년 전에 일어 났던 것입니다.“
이 달아난 과학자들은 2,000년 동안 다른 태양계에서 지내면서 자손을 만들었고 고도의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자손들에게 지구에 대한 증오심과 복수심을 심어 넣었고, 형벌로서 질서를 유지하는 정치 체계를 확립했다. 그리하여 2,000년 후, 이 민족은 지구 침략을 검토할 정도로 기술적 진화를 이룩했다.
“그 리하여 그들은 큰 우주선을 타고 약 13,000년 전에 지구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들의 지도자는 여호와 아우라스라고 하는 아주 야만적인 인물이었습니다. 돌연 그들은 지구로 날아와 새로운 땅을 탈취하였습니다. 그들은 아메리카 북쪽 지역에 식민하려고 하였는데 그곳은 현재 플로리다 지역인 것입니다. 원래 이 지역은 아메리카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각 이동에 의해서 남쪽인 현재의 위치로 옮겨진 것입니다.”
당신은 예수를 비롯한 이 스승들이 ‘외계’에서 왔을 수 있다는 ‘암시’를 주셨습니다. 이곳을 방문해서, 우리에게 고도로 진화된 존재들의 가르침과 지혜들을 나눠줬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예수는 ‘우주인’이었습니까?
너희 모두가 ‘우주인’이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너희는 지금 고향이라 부르는 이 행성의 원주민이 아니다.
- 신과 나눈 이야기 3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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