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어사에서 발간되었던 책의 발췌요약본입니다. 순수한 호기심이 있고, 가능성으로 읽으실 분들은 계속 읽으시고, 본인이 종교적인 면에 민감하거나, UFO에 대해서 부정적인 분들은 읽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간적인 기준, 현재는 1975년입니다.
그대 반짝이는 별을 보거든... 7
밝혀지는 지구 인류의 기원 - (3)
“아우라스는 피에 굶주린 잔인한 통치자였으며 그의 부지휘관들은 모든 것들을 사물화 하는 등 방자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30년도 채 되기 전에 형벌로서 질서를 유지하는 아우라스를 두려워하면서도 그들은 독단적 행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 우주인은 자기네들 종족을 순수한 혈통으로 지켜가는 규칙이 있었고 돌연변이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규칙을 무시했던 것입니다.
부 지휘관들은 몰래 외출하여 지구인을 잡아들였습니다. 당시의 지구인이 야성화되어 있었으나 근본은 먼 옛날 우주로부터 지구로 온 우주인의 먼 자손이었습니다. 이 야성화된 아름다운 여성을 사육하고 길들여서 교접했습니다. 이 여성들은 조상의 종족의 차이에 따라 새로운 생명을 낳았습니다. 그것은 돌연 변이의 생명이었고 난장이로부터 거인에 이르기까지 가지각색의 기묘한 인류였습니다.
“셈야사(모든 부지휘관의 지휘자)가 하와의 한 사람과 동침하였습니다. 하와는 야성화된 여성으로서 오늘날 인간과 가장 가까운 상태였으며 대단히 아름다운 여성들이었습니다. 이렇게 하여 탄생한 아이는 남자였으며 훌륭한 체격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셈야사는 그에게 ‘아담’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그 이름은 에덴의 사람과 동의어였습니다.
같 은 방식으로 한 사람의 여자도 탄생하였습니다. 셈야사는 그 후에 이 남자와 여자는 부부가 되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그 후로부터 이와 같은 수많은 종족의 인간이 출생하게 되었고, 그들은 커다란 그룹이나 종족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들 가운데서 오늘날의 지구상의 인류가 발달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각자의 종족의 방침에 따라 대륙의 각지에 흩어져 갔습니다.“
이 아담의 탄생은 임마누엘의 탄생 11,000년 전의 일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여호와 아우라스는 이 부지휘관들의 행위에 격노하여 잘못을 범한 부지휘관들을 사형에 처하거나 추방하였고, 나중에는 새롭게 태어난 지구인들을 다른 방침으로 관리하게 하였다. 새로 임명된 감시인이나 부지휘관들을 시켜 세 종류의 종족인 인류를 마력(魔力)으로 이끌어가게 한 것이다. 세 종족이란 후일 인도인으로 불린 민족, 흑해 연안에 정주하고 있던 민족, 그리고 지중해 남쪽에서 방랑하고 있던 히브리인을 말한다.
여호와를 물려받은 아우라스의 아들 에호바도 노예화된 세 종족에게 피와 죽음만을 요구했으나, 에호바 이후로는 그들의 자손들은 차츰 인도적으로 되어 갔으며 영적 진화의 방향으로 발달되어 갔다. 그리하여 그들은 지구인의 발달을 지구인의 손에 맡기기로 하고 자기들의 고향 별(플레이아데스 성단)로 귀환할 것을 결정하게 된다.
우주인이 말하는 바에 따르면 인류가 우주의 삼라만상을 창조한 ‘창조의 법칙과 법도’를 지키며 진화되어 간다면 영적으로 고도의, 참으로 평화로운 생활을 이룩할 수가 있다. 창조의 법칙과 법도를 지켜가며 진화하는 과정에서 인류는 스스로 ‘창조’로부터 주어진 능력이나 자연가운데서 발견할 수 있는 진리를 활용하여 고도의 과학 기술을 입수할 수가 있다. 그러나 고도의 영적 능력이 구비되고 과학적 기술이 발달되었을 때 자기 스스로가 창조와 똑같은 능력을 가졌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망상에 사로잡힐 가능성이 생기게 된다. 펠레곤도 아우라스도 에호바의 경우도 그러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런 망상을 품은 사람들이 종교의 형태를 빌어 권력적인 지배구조를 완전한 것으로 하려고 드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아우라스들은 자기 스스로를 창조와 동화시켜 여호와, 즉 신을 자칭하고 의식 종교를 만들어 냄으로서 절대적 권위로서 지구 인류 위에 군림하는 길을 택하였던 것이다.
종교에 의한 지배의 어리석은 망상에서 벗어나 참다운 고대의 영지로 되돌아감으로서, 인간이 진화되기 위해 따라야 할 창조의 법칙과 법도를 배우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백지로 돌려야 한다고 <셈야제>는 강조한다.
과학자와 종교적 지배 계층이 권력욕에 사로잡혔을 때 지구상에는 몇 번이고 문명의 파괴가 수반되는 대전쟁이 일어났었다.
그중에서도 우주인 과학자들이 일으켰던 최대의 전쟁이었던 ‘아틀란티스’와 ‘무우’의 멸망에 대한 공포의 기록을 살펴보기로 하자. 과학의 발달에 비하여 인간의 영적 진화가 늦어질 때 야기되는 무서운 결과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너희 종교들은 신을 ‘위대한 수수께끼’로 만들었고, 너희가 신을 사랑하지 못하도록, 두려워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종교들은 너희 행실을 거의 바꾸지 못했다. 너희는 아직도 서로를 죽이고, 서로를 비난하며, 서로를 ‘잘못된’ 걸로 만들고 있다. 사실 너희더러 그렇게 하도록 부추겨온 것이 너희 종교들이다.
사고방식의 진보 없는 기술의 진보는 진보가 아니라 서거를 가져온다.
지금이 중차대한 순간인 까닭이 여기 있다. 너희의 지금 기록된 역사에서 처음으로(물론 인간 체험으로는 처음이 아니지만), 너희는 기술과 그것이 너희 세상 전체를 파멸시키게 만드는 사용법에 대한 이해, 둘 다를 가지고 있다. 너희는 실제로 너희 자신을 멸종 시킬 수 있다.
-신과 나눈 이야기 3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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